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미널 마인드 (문단 편집) === Beyond Borders (2016) === [[파일:external/pbs.twimg.com/B9g5LvIIYAEbuuf.jpg]] 시즌 10이 방영중이였던 2014년 12월, CBS측에서 크리미널 마인드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작을 의뢰했고 2015년 4월경에 시즌 10 에피소드 19를 통해 백도어 파일럿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백도어 [[파일럿(방송)|파일럿 에피소드]]의 부제는 'BEYOND BORDERS'(국경을 넘어)로 NBC의 [[블랙리스트(드라마)|블랙리스트]]나 쇼타임에서 방영중인 [[홈랜드]]와 같은 국제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들이 성공적으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은 듯하며 이 부제가 그대로 시리즈의 제목인 로 이어졌다. 파일럿 에피소드 방영 직후 차기 시즌 라인업에 합류하는데 성공했으며 2016년 3월경 방영이 확정되었다. 타국에서 미국 시민들이 휘말린 범죄사건에 개입하는 FBI 산하의 IRT(International Response Team-국제대응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CSI : NY]]의 반장 [[맥 테일러]] 역으로 유명한 게리 시니어즈[* 본작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연출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가 팀의 실질적 리더인 20년 차 베테랑 FBI 요원 잭 개럿 역을 맡았고 얼래나 데 라 가자가 국제법 전문가이자 재능있는 언어학자인 엘리 램버트 역으로, 워킹 데드 시즌 5의 [[워킹 데드(드라마)/등장인물#s-16.4|노아]] 역을 맡은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가 테크니션 요원인 몬티 역을 맡았으며 [[다니엘 헤니]](!)가 젊고 유능한 군인 출신의 프로파일러 맷 시몬스 역을 맡았다. 정규 방영을 앞두고 엘리 램버트 역을 맡았던 안나 건이 시리즈에서 하차했으며 그녀 대신에 [[CSI : Miami]]에서 호레이쇼 케인 반장의 히로인이였던 델코 마리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던 배우 아라나 드 라 가르자가 극에 합류했다. 그녀는 2년여의 안식년을 끝마치고 돌아온 베테랑 요원 클라라 시거 역으로 등장한다. 요청 받으면 해외로 즉시 날아가는 국제대응팀 답게 작은 제트기가 아니라 대형 여객기를 전용기로 가지고 있다. 전용기에는 요원들의 개인 차량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부검을 할 수 있는 설비까지 갖춰서 날아가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크마 본편과의 차별화를 이루지 못해 캔슬 당한 서스펙트 비헤비어를 반면교사 삼아 단순히 해외의 풍경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차별화를 이루어냈다. 범인이 현지인일 경우 프로파일은 해당 지역의 전통이나 관습과 관련이 있으며, 해당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를 픽업해서 이에 맞게 이야기를 전개 시켜 나간다. 시즌 1은 캔슬 당하지 않을 만큼의 시청률은 확보했지만 각종 리뷰 사이트와 본가 팬들에게는 평이 좋지 않았다. 우선, 사건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해외'의 풍경과 이국적인 부분을 드러내기 위해 여러 소품들이 등장하는데 결국은 미국인 관점에서의 스테레오 타입들이라 실소를 자아내기 딱 좋았다. 또한 '낯선 해외'에서 하필이면 '이국적인 관습'에 따라 범죄를 저지르는 '외국인'이 나오기 때문에 차별 논란 또한 피해갈 수 없었다. 그리고 키워드를 지나치게 우선시 하다보니 극 내내 온갖 정보에 휘둘리다가 마지막에서야 범인의 실체와 동기를 파악하는 구성이 되어버려서 드라마와 프로파일링의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본편과의 차별화 자체는 이루어 내었고, 빈약한 드라마와 캐릭터성도 중후반을 넘어가면서 어느정도 확립되었고 좋지 않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CBS(미국 방송)|CBS]]의 15 - 16 시즌 종료 시점인 5월 초가 돼서야 시즌 2의 리뉴얼이 확정되었다. 시즌 2의 에피소드 4에서 드디어 많은 국내 팬들이 --혼파망을 우려하며--걱정하던 한국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었다. 서울을 무대로 펼쳐진 살인사건을 다룬 에피소드였는데 범인의 범행 이유는 --이해는 가지만 너무 극단적인-- '''실패한 성형수술'''(...).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국내에서의 평가는 좋지 않다. 일단 여태까지 헐리우드 미드에서 보던 '대충 한국스러운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지리적 고증은 물론이거니와 내부 건물 세트는 전형적인 미국식 아파트에 한국 소품만 좀 걸어두는 등 스핀오프의 다른 에피소드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질이 떨어졌다. 시즌 1 당시 일본 에피소드에선 일본 배우들이 출연해 자연스레 원어를 구사한 것과는 달리 작중 등장한 한국계 연기자들의 한국어 연기력 또한 --상당히-- 좋지 않았다. 중얼거리는 발음 때문에 빠르게 지나간다면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 영어와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은 배역들이 '영어 할 줄 알아요~'로 나오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다. 시즌 2에선 프로파일링 부분을 보강하고 일부 에피소드는 크리미널 마인드 본편의 초창기 시즌을 보는 듯한 어두운 사건을 끼워 넣는 등 시즌 1의 악평을 신경쓰는 것 같았지만 결국 본질적인 단점인 '미국인 관점에서 보는 해외에 대한 편견/결국 본편 열화판 아닌가'를 극복하지 못했고. 시청률도 하락세여서 2017년 5월, 시즌 피날레가 방영되기도 전에 캔슬이 확정되었다.--왠지 [[CSI : Cyber|같은 FBI 내의 모 부서 소속 수사팀]]이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 다만 본가의 시즌 13에서 등장한 맷 시몬스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언급되는데 러시아에서 있었던 사건의 여파로 인해 국제대응팀엔 사단이 나고 소속 요원들 전원이 대기발령 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같은 시즌 에피소드 13을 통해 추가로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JJ가 본가 시즌 6에서 겪었던 강제 전출과도 관련있으며 본작 시즌 2의 에피소드 9에 등장했던 FBI의 부국장 린다 반스가 계획적으로 내사를 꾸며 타격을 입힌 것으로 확인된다.[* 본작 시즌 13에서도 BAU팀을 못마땅하게 여겨 팀원들 일부를 다른 부서로 보내거나 해고한 뒤 새로운 팀원들로 바꾼 뒤 자신의 입맛에 맞춰 사건을 골라 움직이는 팀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상원의원의 딸이 납치된 사건을 팀원들이 해결하면서 BAU 팀은 재결성된다. 린다 반스는 과거 사건을 수사 중 고의적으로 이를 덮은 것이 드러났고 상원 의원의 말로 BAU팀의 권한이 다시 에밀리에게 넘어가고 직접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자는 말까지 들었으니 성히 넘어가지는 못 했을 것이다.] '''등장인물''' * 잭 개럿 국제대응팀을 이끄는 20년차 베테랑 FBI 요원. 합리적인 성격이 강한, 애국심에서 기반하는 보수주의적인 성향의 소유자. 사건 해결 직후엔 그 나라의 기념품을 하나씩 챙겨와 컬렉션을 만들어두시는 취미가 있는 모양. 기본적으로 사교성이 있고 예의도 바르지만, 상대방이 비협조적으로 나온다 싶으면 국가를 등에 업고 점잖게 성깔을 부리기도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범인이 적대적으로 나올 경우 굳이 생포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듯. 범인이 저항을 포기하거나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 유력자에게 넌지시 선처를 부탁하기도 한다. 부인인 카렌과의 사이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까지 스토리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난 그의 자녀는 시즌 1의 피날레에서 대학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게 된 딸 조시와 시즌 2의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모습을 드러낸 FBI 요원 라이언이 있는데 이 아들은 중반부에 맥시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수사도중 용의선상에 오른 마약 조직의 일원으로써 아버지와 해후한다. 해당 조직에 위장잠입하던 중이었던지라 신분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아버지의 면전에 대고 주먹질을 가하는 패기(...)를 선보이는데 IRT의 수사 과정에서 위장잠입이 틀어지면서 비상계획으로 아버지의 손에 의해 다시 맥시코의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리고 라이언의 스토리는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러시아에서 일어난 미국인 실종사건의 수사 도중 다시 부각되는데 라이언이 잭과 원한이 있는 전직 KGB 요원에 의해 납치되었음이 밝혀진다. 이후 러시아 정부의 눈초리를 피해 팀원들만을 먼저 비행기로 보낸 후 몰래 러시아에 남은 잭이 이 요원을 찾아가 담판을 짓는 과정에서 아들의 총에 맞아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라이언의 영민한 대처 덕에 KGB 요원을 사살하고 위기를 넘기면서 마무리. * 클라라 시거 안식년을 마치고 돌아온 베테랑 요원. 3개 국어를 구사가능한 재원이자 여러 나라의 문화 풍습에 익숙한 문화인류학자이기도 하다.[* 얄궂게도 이런 풍부한 지식이 국가별 키워드를 통한 스토리 컨셉질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여대생 실종사건의 해결을 위해 태국을 찾은 국제대응팀의 통역을 맡아 수사를 도왔으며 사건 해결과 동시에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시키면 일은 잘 하는데, 정작 본인은 이런 상황이 적응되지 않는 듯. 그래서인지 본인 스스로 앞장 서 일을 수행하기 보다 서포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본가 크리미널 마인드의 시즌 12 에피소드 13에서 출연한 바 있다. 본가 행동분석팀의 現 수장인 [[에밀리 프렌티스]]와는 과거 UN(!)에서 같이 일한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덕후(...)이신듯. * [[맷 시몬스|매튜 '맷' 시몬스]] * 메이 자비스 국제대응팀 소속의 검시관. 팀에 의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원작의 가르시아와 로시를 적당히 섞은 듯한 캐릭터이다.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는 시거를 걱정해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하지만, 일이 영 잘 풀리지 않는 모양. 통통한 외모와 달리 활달하고 부지런한 면이 있다. * 러셀 '몬티' 몽고메리 국제대응팀의 테크니션 요원. 가르시아처럼 컴퓨터 검색을 활용해 팀의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J.J가 시리즈 초반에 수행했던 것처럼 피해자들의 가족을 만나서 정보를 얻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게다가 은근히 능구렁이 같은 구석이 있어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논리로 가르시아가 아끼던 컵을 훔쳐쓰기도 한다(...).[* 몬티 曰 "커피는 안 마시지만 차는 마시거든."(...)] 잭 개럿은 그를 현장 수사에 동행시키고 싶어하지만 그는 자신의 무기가 컴퓨터라며 현장에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